작고 고운 손으로 연필을 들고 사각사각 써 내려가는 아이들,
지난 8월 20일 토요일, Writing Competition을 위해 120명의 라이즈 각 캠퍼스 초등부 대표 아이들이
한자리에 모여 연필을 들었습니다.
수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난 준비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?
“우리의 미래”가 될 라이즈 아이들은 이미 그것으로 큰 박수를 받기에 충분합니다.
한 시간 동안 열심히 라이팅을 하고 참가하게 된 신나는 퀴즈쇼!
같은 팀으로 만난 낯선 친구와도 머리를 맞대고
소곤소곤 상의하며 협동심과 응원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.
이렇듯 라이즈는 한 번에 보이는 결과보다 연습하고 노력하며 성장하는 “과정”에 많은 의미를 둡니다.
Writing Competition 준비 기간 동안 힘써주신 각 캠퍼스 원장님들, 선생님들, 원어민 선생님들,
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.